이영자가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19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12월 2일부터 2019년 1월 1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51,456,87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했다. 12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2,608,584개와 비교하면 57.80% 증가했다.
1위를 차지한 이영자는 참여지수 2,853,278 미디어지수 599,148 소통지수 933,768 커뮤니티지수 1,513,58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899,779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716,135 보다 243.78% 상승한 것.
2위는 박나래였다. 참여지수 2,567,762 미디어지수 419,463 소통지수 603,603 커뮤니티지수 897,96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88,788로 분석됐다. 박나래 역시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264,738보다 254.92% 상승했다.
3위는 전현무로 참여지수 1,701,601 미디어지수 716,463 소통지수 479,457 커뮤니티지수 1,519,20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16,722로 분석됐다. 뒤를 이어 유재석, 김종민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방송인 2019년 1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이영자 브랜드는 MBC연예대상과 KBS연예대상을 수상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링크분석을 보면 ‘대상받
이영자는 지난해 연말 KBS와 MBC에서 연이어 방송연예 대상을 수상, 2관왕을 달성했다. 여성 방송인 가운데 같은 해 방송사 두 곳 이상에서 대상을 거머쥔 것은 이영자가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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