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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려·배우 정성윤 부부의 둘째 득남 소식에 누리꾼들이 축하를 보냈다.
김미려와 정성윤의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 관계자는 이날 “김미려·정성윤 부부가 지난해 12월 중순 둘째를 득남했다”고 밝혔다.
김미려는 심진화와 함께 진행 중인 팟캐스트 ‘김미려, 심진화의 연애 말고 결혼’을 통해 직접 둘째 출산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김미려는 출산 2주 만에 방송에 복귀해 청취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뒤늦게 알려진 김미려의 출산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모아에게 예쁜 동생이 생겼다”며 김미려. 정성윤 부부를 축하했다.
누리꾼들은 “이상적인 가정을 이루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모아도 예쁜데 둘째는 얼마나 예쁠까”, “모아가 진짜 예쁘던데..아들도 잘생겼을 듯”, “사랑이 넘치는 가족”, “순산 축하 드려요”, “소식 궁금했는데 아기 낳으셨군요! 축하 드려요”, “모아야 동생 생긴 거 축하해” 등 다
개그우먼 김미려, 배우 정성윤은 지난 2013년 결혼, 이듬해 딸 정모아 양을 품에 안았다. 이후 4년 만에 둘째를 득남했다. 김미려의 딸 모아 양은 귀여운 외모로 SNS 상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김미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