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 이다해와 변함없는 애정을 알려 화제가 된 가운데 비투비 이창섭과 ‘비디오스타’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가수 세븐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지앞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스튜디오에서 찍은 세븐과 이창섭의 투샷이 담겼다. 똑같은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예지앞사’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사랑해’라는 뜻으로, 이창섭이 비투비 팬들에게 하는 말이다.
이날 세븐은 ‘비디오스타’에서 공개연인 이다해를 언급해 화제가 됐다. 세븐은 “우리가 아는 그 분(이다해)와 여전히 뜨겁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하며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다해’로 삼행시를 해달라는 요청에 세븐은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다해야, 해(헤)어지지 말자’라고 말해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세븐의 ‘비디오스타’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방송 보니 좋아요”, “예지앞사”, “창섭이 잘생겼다”, “잘생겼다 둘
한편, 세븐은 2016년 배우 이다해와 열애를 인정, 지금까지 공개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세븐은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 ‘스케어드(Scared)’를 발매하며 2년 만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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