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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이장우가 ‘하나뿐인 내편’ OST에 참여한다.
9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이장우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OST를 부른다. 이장우는 이날 OST 녹음에 참여, 발라드곡을 부를 예정이다.
이장우는 ‘차마 하지 못한 말’ ‘사랑한단 말야’ 등을 발표, 노래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현우 노민우와 함께 2009년 3인조 프로젝트 그룹 24/7(트웨니포세븐)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장우는 ‘하나뿐인 내편’에서 왕대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유이와 부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2018 KB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나뿐인 내편’은 최근 37.7%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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