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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테 일단 보면 누구라도 매료당할 수밖에 없는, 눈빛 그리고 연기력이다.
9일 제71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전세계를 울린 걸작 '가버나움'이 주인공 자인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4일 개봉을 확정한 새해 첫 감동대작 '가버나움'이 본 투 비 액터 자인의 매력을 단번에 느낄 수 있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는 출생기록조차 없이 살아온 어쩌면 12살 소년 자인이 부모를 고소하고 온 세상의 관심과 응원을 받게 되며 벌어지는 감동버스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최고의 연기”라는 극찬과 함께 전세계를 울리며 천재 아역 배우 탄생을 알린 자인 알 라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가운데 한쪽 눈을 찡그리며 놀이기구에 앉아 있는 자인의 개구진 모습은 리틀 제임스 딘을 보는 듯 상상 이상의 매력을 발산한다.
“사는 게 개똥 같아요”라는 카피는 사랑하는 여동생
처음 연기를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역대급 연기로 본 투 비 액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자인 알 라피아 주연의 '가버나움'은 오는 24일 국내 개봉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