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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이 ‘로맨스는 별책부록’ 촬영이 끝나는 2월 팬들과 만남을 약속했다.
이종석은 8일 인스타그램에 “’로맨스는 별책부록’ 많이 사랑해주세요. 촬영은 2월 20일에 마치는 걸로 약속되어 있어서 그즈음 우리 팬들 한번 더 보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팬미팅이나 기부행사도 좋고 봉사활동도 좋아요. 고민해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공개된 tvN 새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의 포스터 사진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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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은 포근한 니트 패션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특유의 매력적인 입꼬리를 살짝 올리고 웃고 있는 이종석의 미소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나영 역시 인형 같은 미모와 환한 미소를 뽐냈다.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은 사진 만으로도 설렘 가득한 케미를 완성했다.
이종석과 이나영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이종석은 문학계 아이돌이라 불리는 스타 작가 차은호 역을 맡아 또 한 번 여심을 흔드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팬들을 먼저 생각하는 이종석의 모습에 팬들은 “와 포스터만 봐도 대박. 오빠 우리 꼭 만나요”, “진짜 이 사람 다정 다감한 건 알아줘야 한다. 너무 멋있다”, “연기야 뭐 말할 필요도
한편 이종석, 이나영의 달달한 로맨스가 펼쳐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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