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군 휴가 중인 주원과 만났다.
임지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 봐도 러블리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지연과 배우 주원, 신주환이 다른 지인과 함께 만난 모습이 담겼다.
임지연의 빛나는 미모와 신주환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 주원의 반가운 근황이 눈길을 끈다. 주원은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주원은 지난 2017년 5월 현역으로 입대, 강원도 철원군 백골 부대에서 조교 생활을 하고 있다. 오는 2월 5일 전역을 앞두고 있는 주원은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가 중인 근황을 알리며 팬들에 인사하기도 했다.
임지연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 주원이다”, “와 사진 감사해요”, “주원님 너무 반가워요”, “여전히 잘생긴 오빠” 등
한편, 지연은 현재 영화 ‘타짜3’를 촬영 중이다. 영화 ‘타짜3’는 허영만의 만화 ‘타짜-원 와이드 잭’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짝귀의 아들 도일출이 도박 세계에 입문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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