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100억원대 건물을 매입한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한 매체는 "윤아가 지난해 10월 강남구 청담동 21-12번지 건물을 100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윤아가 매입한 이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연면적과 대지면적은 각각 1462.56㎡(약 442.42평), 467.70㎡(약 141.48평).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윤아가 매입한 건물은 청담스퀘어 이면인 주택가에 위치해있으나 매물이 나오면 즉각 팔리는 투자 1순위 지역이라고. 최근 이 지역 매매건수가 많았으며 수요가 늘어나면서 매매가도 3.3㎡(약 1평)당 약 6000만~7000만원으로 올랐다.
한편, 윤아는 올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엑시트'(가제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