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리상점’ 설리 박막례 만남 사진=네이버TV, V라이브 ‘진리상점’ 캡처 |
8일 오전 방송된 네이버TV, V라이브 ‘진리상점’ 22회에서는 두 번째 팝업 스토어 오픈에 나선 설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팝업 스토어에는 그의 팬뿐만 아니라 특별 초대된 특급 게스트가 있었다. ‘실버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가 그 주인공. 박막례는 설리의 팝업 스토어를 찾아 젊은이들과 소통했다.
설리는 박막례를 보자마자 “와주셔서 감사해요. 저 정말 팬이에요”라고 말하며 기쁨을 표했다.
박막례 역시 설리에게 “실제로 보니까 더 예쁘네. 내놓기 부끄럽지만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 마음으로 받아줘”라며 직접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선물 박스 안에는 샛노란 니트가 담
설리의 기쁜 반응에 박막례는 “예뻐? 다행이네. 내가 다니는 매장에서 샀어. 그 매장 용인에 있어. 사실 커플티야. 나는 빨강으로 샀어. 그리고 김장 김치도 가져왔어. 내 입맛에 맞춘 거라 어떨지 모르겠지만 한번 먹어봐”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