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치료제 타미플루를 둘러싼 괴담의 진실을 파헤친다.
오는 9일 오후 8시 55분 반송되는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한 겨울에 떠도는 괴담의 진실에 대해 파헤친다.
지난달 연이어 아파트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희생자는 14살, 17살 아이들. 한 명은 목숨을 잃고, 한 명은 긴 재활이 필요한 큰 부상을 입었다.
아이들은 왜, 보기에도 아찔한 높이에서 떨어지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일까? '실화탐사대'가 만난 부모님은 아이들의 추락 사고에는 의심쩍은 부분이 있다고 말한다. 두 아이는 추락 전 마치 환각을 겪는 듯 이상 행동을 보였다고. 7층 높이에서 추락했지만 다행히 목숨을 부지한 17세 강현(가명)이에게서 그날 벌어진 사고의 비밀을 들어본다.
판박이처럼 닮은 두 아이의 추락사고. 사고 전 날 두 아이는 각각 다른 병원에서 독감판정을 받고 약을 처방받았다. 이 약이 사고의 원인이라는 괴담이 돌고 있는 상황이다. 고층아파트 연쇄 추락사고의 진실을 '실화탐사대'에서 파헤쳐본다.
또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최단기간 여자당구 국
타미플루 괴담의 진실과 당구 여제 스롱 피아비의 사연은 오는 9일 오후 8시 55분 '실화탐사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