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이순재가 다작하는 이유를 밝혔다.
8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신년특집 ‘삶이 무어냐고 묻거든’ 편으로 배우 이순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순재는 연극 4편에 특강까지 바쁜
이순재는 “젊은 친구들이야 아직 기회가 많으니까 한두 작품 정도 안 해도 기회가 올 텐데 저는 나이에 한계가 있으니까 조금 지나면 또 못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순재는 “저는 할 수 있을 때까지 돈과 상관없이 본령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