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 별거부인 사진=DB |
7일 OSEN은 슈 최측근의 말을 빌려 “최근 불거진 슈, 임효성 부부의 별거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최측근은 최근 두 사람을 함께 만났으며, 슈가 직접 별거설을 언급했다. 슈는 “대체 그런 말들이 왜, 누구에게서 나오는 건지 모르겠다”고 답답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월 31일 스포츠경향은 슈 측근의 말을 빌려 “부부가 오래 전부터 이미 별거를 하고 있다. 슈는 경기도 용인 자택에서 외출을 자제한 채 남편과 따로 생활하고 있다”고 부부의 별거설을 보도한 바 있다.
슈, 임효성 부부의 별거설은 지난해 8월에도 불거졌다. 당시 불화설을 비롯한 이혼설까지 제기되자 임효성은 “슈는 좋은 엄마, 좋은 아내다. 제가 그 누구보다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입장을 밝히며 논란을 일
두 사람의 계속되는 별거설과 그에 따른 부인에 일부 누리꾼들은 “별거설이 잦긴 잦다 정작 본인은 조용히 있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점점 피로도가 올라가는 느낌이다” “별거설이 사실이 아니라면 본인은 얼마나 답답할까” “모든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