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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2019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베스트 애니메이션상위 영예를 안았다.
6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 힐튼 호텔에서 제76회 ‘2019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개최된 가운데 베스트 애니메이션상은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감독 밥 퍼시케티, 피터 램지, 로드니 로스맨)이 차지했다.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와 ‘인크레더블2’ ‘미래의 미라이’ 등 쟁쟁한 작품들과 경합을 편친 결과 최종 승자가 됐다.
전세계적으로 호평 세례를
한편,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가 매년 주최한다. 영화상. 뮤지컬, 코미디 부문과 드라마 부문으로 나뉘어 작품상, 감독상, 남녀 주연상 등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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