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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글로브 크리스찬 베일 사진=ⓒAFPBBNews = News1 |
7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개최됐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ollywood Foreign Press Association)가 주관하는 영화상으로 매해 전 세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날 크리스찬 베일은 모델이자 아내인 시비 블라직과 함께 골든글로브 레드카펫을 밟아 애처가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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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와 함께 노미네이트 된 모든 배우들이 훌륭하다. 그들을 존경하는 마음이 가득하다”고 덧붙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