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블락비 박경이 전 멤버 지코 저격 사건을 해명했다.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더 비기닝! 가요계 최초 전쟁 특집'으로 마련돼 김완선, 세븐, 비투비 이창섭, 블락비 박경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블락비 박경은 과거 같은 멤버였던 지코를 저격하는 듯한 사진을 SNS에 올렸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지코가 소속사와 재계약 하지 않은 후에, 박경이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이 이슈가 된 바 있다. 이날 박경은 그때의 이슈에 대한 전말을 공개해 현장에 있는 모든 이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해주었다. 더불어 박경은 지코와 블락비 멤버들에게 영상편지도 남겼다.
아이돌 최초 멘사 회원인 박경은 멘사 시험이 쉽다는 망언을 해 MC들에게 해명을 요구받았다. 박경은 “이 자리에 있는 사람들 모두 붙을 수 있다”라며 멘사 시험이 생각보다 쉽다는 것을 주장했다. 이날 MC와 게스트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멘사 유형 문제를 함께 풀어보기도 했는데, 고전했던 박경과 달리 의외의 인물이 먼저 정답을 얘기해 비스의 브레인으로 떠올랐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박경은 주변 연예인들에게 사랑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가장 먼저, 배우 송승헌이 박경의 팬이라며 지인에게 부탁해 자신과 전화 통화한 사실을 밝혀 다른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뿐만 아니라 아역 배우 출신의 김유정은 박경 노래에 영감을 받아 그림을
박경의 SNS 지코 저격 사건의 전말은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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