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오늘(7일) 밤 11시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주 월요일 밤마다 시청자를 찾아갈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가 초호화 수재 게스트로 신년 방송을 꾸민다.
초호화 수재 게스트의 정체는 상위 0.1% 영재교육원 출신에 KMO(한국 수학올림피아드)를 수년간 재패한 대통령 장학생과 역대 최고 점수로 영국 명문고 입학은 물론, 졸업까지 수석으로 거머쥔 인재로 8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명문대학교 케임브리지의 학생들이다. MC 전현무는 출연진들의 올A 성적표부터 생활기록부의 칸이 모자랄 정도의 수상경력 등 초호화 스펙을 보자 “새해부터 너무 의욕상실하게 만드는 거 아니냐”며 감탄과 함께 탄식을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신년을 여는 첫 방송인만큼 이 날 뇌풀기 콘텐츠도 다양항 유형으로 업그레이드된다. ‘문제적 남자’의 트레이트 마크인 고난이도 뇌풀기 앞에서 수재들도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는 제작진의 후문이다. 특히 이번 방송부터는 시청자도 실시간 문자를 통해 ‘문제적 남자’ 퀴즈에 참여하고 상품
연예계 대표 명품 브레인 문제적 남자들과 세계적인 명문대학 수재들의 불꽃 튀는 두뇌 싸움은 7일 월요일 밤 11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에서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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