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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명절 찾아오는 아이돌들의 운동회 '아육대' 녹화가 오늘(7일) 인천 부평구 삼상동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날 오전부터 진행되는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 (이하 '아육대') 녹화의 진행은 전현무, 이특, 트와이스 멤버가 MC를 맡는다. 이번 '아육대'에는 엑소, 슈퍼주니어, 아이콘, 세븐틴, 아스트로, 몬스타엑스, NCT127, 트와이스, 레드벨벳, 여자친구, 모모랜드, 아이즈원, (여자)아이들, 구구단, 셀럽파이브 등 총 51개 팀이 출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0년 추석특집으로 시작, 올해 10주년을 맞은 '아육대'는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와 함께 신설되는 종목인 승부차기를 선보인다.
카메라 렌즈를 맞추며 '퍼
'아육대' 방송은 오는 2월 설 연휴 기간 중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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