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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민남편’ 차인표 김용만 사진=MBC ‘궁민남편’ |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궁민남편’에서는 무소유의 자연으로 회귀한 다섯 남편의 일탈기가 이어져 땅의 기운을 얻고 혈기왕성한 스태미나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짠내 가득한 모습들이 펼쳐졌다.
이날 밤에는 차인표, 안정환 등 ‘궁민남편’ 멤버들은 서로의 온기를 나누기 위해 세족식을 진행했다.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희한하고 진기한 풍경으로 폭소 핵폭탄을 터뜨렸다.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의 베스트 팀워크 상 수상에 빛나는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김용만은 차인표의 발가락 사이사이에 손가락
그런가 하면 안정환, 권오중, 조태관은 상상하지 못한 해괴한 자세로 서로의 발을 씻겨줘 ‘문어 3형제’라는 별명까지 탄생, 보기만 해도 웃음이 빵빵 터지는 역대급 세족식을 진행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