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콩쥐팥쥐=러블리즈 류수정 “밥 같은 음악 하고파”

↑ 러블리즈 류수정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복면가왕’ 사랑의 자물쇠의 정체가 밝혀졌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콩쥐팥쥐의 정체가 러블리즈 류수정임이 밝혀졌다.

이날 류수정은 레드벨벳의 ‘BAD BOY’를 재즈 편곡해 새로운 느낌을 보여줬다.

그는 “밥을 굉장히 좋아한다. 자극적이지는 않아도 계속 생각나고 에너지의 원천이다. 러블리즈의 음악도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다니엘은 류수정의 음색에 “굉장히 좋았다. 색다른 매력이 있었다”며 극찬했다.

류수정은 “못 들었던 칭찬을 들어서 행복하다. 가족들이 이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그런데 절대 출연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며 “정말 특별했다. 좋은 무대였다”고 덧붙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