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X트와이스, 골든디스크 음반부문 본상 수상 “2019년 시작 좋아”

↑ 워너원 트와이스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안윤지 기자] ‘2019 골든디스크’ 그룹 워너원과 트와이스가 본상을 수상했다.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제33회 2019 골든디스크’가 개최됐다.

이날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본상의 주인공은 워너원과 트와이스가 차지했다.

워너원은 “워너블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생 많았다. 2019년도에 복 많이 받고 행복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트와이스는 “어제(5일)에 이어 음반 부문 시상식에 나오게 됐다. 원스 감사하다. 올 한해 시작이 너무 좋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심히 할 테니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워너원은 ‘에너제틱’ ‘켜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트와이스는 ‘Dance the night away’ ‘Yes or Yes’ 등을 발표하며 지난 2018년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