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골든디스크]워너원X트와이스, 본상 수상 “많이 사랑해달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워너원과 트와이스가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6일 오후 5시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강소라 성시경의 진행으로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수상 직후 무대에 오른 워너원은 “워너블(워너원 팬클럽) 고생 많았다. 2019년도에는 복 많이 받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트와이스는 “작년에 이어서 올 한 해도 열심히 할테니 트와이스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2017년 12월 1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을 심사한다. 이날 음반 부문 시상식에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뉴이스트W, 세븐틴, 폴킴, 몬스타엑스, 워너원, 아이즈원, 스트레이키즈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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