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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몽 오스틴 강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셰프 오스틴강이 주몽으로 출연했다.
이날 주몽은 1라운드에서 탈락, 자신의 정체를 밝히기 전 버스커 버스커의 ‘여수 밤바다’를 열창했다.
감미로운 목소리에 판정단들이 “감미로운 노래를 원래 좋아하는 것 같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오스틴 강이었다. 오스틴 강은 “한국 온 지 5년 차다. 존댓말이 조금 힘들다”며 “박준형에게 한국말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내 친구 헨리가 있다. 매일 전화한다. 나한테 스튜디오를 오라고 한다. 그래서 매일 보다 보니 노래에 관심이 생겼다”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