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민남편’ 차인표 사진=MBC ‘궁민남편’ |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밤 ‘궁민남편’에서는 차인표가 분노의 양치질에 이은 분노의 호미질을 선보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강원도 산골짜기로 들어가 색다른 일탈에 나선 다섯 남편이 평소 자연인들이 행하는 자급자족의 자연친화적 삶에 도전했다. 바로 산에 올라 직접 더덕 캐기에 나서는 것.
자연인이 알려준 황금 장소를 찾기 위해 촘촘히 목표물을 향해 좁혀가는 이들의 모습은 마치 경찰
특히 시작부터 자신감을 드러낸 차인표가 매의 눈을 빛내며 더덕 레이더를 풀가동해 자연인의 삶에 푹 빠져들었다.
더덕을 향한 그의 애정은 집착으로 변해 분노의 양치질에 이은 분노의 호미질까지 선보여 주위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초토화시켰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