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결혼을 앞둔 방송인 겸 배우 클라라가 결혼식을 참여를 위해 그제(4일) 오후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떠나기 위해 들린 인천국제공항에서 결혼을 앞둔 소감을 출국 직전 밝혔습니다.
뉴스엔에 따르면 클라라는 출국전 인천공항에서 결혼을 앞두고 "행복하게 예쁘게 잘 살겠다. 감사하달라. 응원해달라"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3일 클라라는 ”배우 클라라가 이번 주말 미국에서 가족들만 모시고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며”일반인 예비 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가족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혼인의 예를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라라의 예비신랑은 1년간 교제한 2살 연상
한편, 클라라는 2004년 모델로 데뷔해 2006년에는 배우로 전향해 ‘거침없이 하이킥!‘, ‘동안미녀‘, ‘응급남녀’ 등에 출연했습니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데뷔초기 클라라는 '손에 손잡고'로 유명한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의 딸로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