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시험 보러간 하성운, 6일은 11명의 워너원으로 만나요” [M+★SNS]

↑ 워너원 하성운 시험 사진=워너원 SNS

[MBN스타 신미래 기자] 워너원 측이 학교 시험으로 인해 ‘골든디스크’에 불참한 하성운을 언급, 오는 6일에는 완전체로 모일 것을 예고했다.

5일 워너원은 공식 SNS를 통해 “시험 보러 간 성운이도 마음만은 함께 했어요. 내일은 열한 명의 워너원으로 우리 다시 만나. 그리고 오늘 멋진 무대를 선사한 대휘, 재환이에게도 많은 박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열린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제33회 골든디스크(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에서는 하성운을 제외한 10명의 멤버들만 무대에 올랐다.

하성운은 대학교 시험으로 인해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했던 것.

이에 워너원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오는 6일 열리는 ‘골든디스크’에서는 완전체로 모일 것을 기약했다.

그런가 하면 글과 함께 올린 두 장의 사진에는 시상식에 참여한 10명의 워너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워너원은 비글미 넘치는 매력을 뽐내 눈길을 모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