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참견시점’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사진=MBC ‘전지적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
5일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는 ‘2018 MBC 연예대상’ 참석 전 이승윤과 매니저 강현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윤은 “시상식에 참여하게 돌지 몰랐다”라며 “‘MBC 연예대상’은 처음이다. 7년 전 ‘개그콘서트’ 때문에 참석한 거 말고는 없었다”고 말했다.
믿기지 않는지 이승윤은 “나 참석하라고 전화 온 거 맞지?”라고 다시 한 번 묻기도 했다.
이어 두 사람은 미용실에 도착, 단장에 돌입했다. 특히 매니저 강석현이 세수하고, 면도하자 이를 본 출연진들은 “광고 들어오겠다” “
이후 깔끔해진 강석현을 본 이승윤은 “뭐 했냐?”고 물었고, 강석현은 “아무것도 안했다. 최대한 깔끔하게 하려고 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승윤은 “근데도 이렇게 멋있어? 운동화 신었는데 멋있기 힘든데”라고 칭찬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