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정준호 커피차 부탁 카톡 공개 “분식차 보내는 대인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신현준이 정준호와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줬다.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호야. 정준호! 제발 나한테 이런 부탁 좀 하지마. 너랑 나랑 안 친하잖아. 커피차 보내달라는데 분식차로 보내는 대인배 형 신현준”이라는 글과 함께 카톡 대화 내용 사진을 올렸다.
알고 보니 신현준은 정준호 촬영장에 커피차가 아닌 분식차를 보냈다. “요즘엔 별로 안 친하다”며 엄살을 떠는 그지만, 여전한 친분을 과시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서 정준호는 JTBC 드라마 ‘SKY캐슬’에 함께 출연 중인 오나라와 분식차 앞에서 만족스런 웃음을 짓고 있다.
정준호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염정아의 남편인 의사 ‘강준상’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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