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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 박재민이 기초체력 3종목 모두 합격을 받았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진짜 사나이300’에서는 ‘300워리어’ 대표자가 되기 위한 기초 체력평가 최종 테스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서바이벌 3km 뜀걸음이 펼쳐졌다. 남군 특급은 하사 윤원근, 여군 특급은 하사 위예나가 차지한 가운데, 박재민이 3km 달리기에서 특급보다 1분 30초 빠른 11분 45초로 결승선을 통과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박재민은 기초체력평가의 3종목인 팔굽혀펴
나르샤는 괴물 에이스 박재민에 대해 “무조건 1위. 왜 이렇게 잘해?”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은서도 “특급 전사로 태어난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박재민은 “우선 제 몸한테 고맙다. 전우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 무조건 만족한다”라며 격한 감동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