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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의 발견’ 한혜진 사진=DB |
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이하 ‘오후의 발견’)에서는 한혜진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달디 목소리가 좋다”며 “혹시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들도 듣고 있나. 반응이 궁금하다”고 물었다.
DJ 한혜진은 “듣고 있을 것이다. 근데 이 시간이 스케줄을 많이 하는 시간이라.. 단언컨대 한 명은 듣고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난 조금 편해지긴 했다. 떨리는 게 줄어들긴 했는데 들으시는 분들이 알 것
또한 한 청취자가 “무큐리 보고 우리 딸이 빠져서 하루종일 ‘올라잇’을 하더라”는 말에 “어떡하면 좋냐.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줘야 하는데.. 이정도 끼를 보이면 연예인으로 키워야 한다”고 말하며 능숙함을 보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