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국경 없는 포차’ 박중훈 사진=Olive, tvN ‘국경 없는 포차’ 캡처 |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Olive, tvN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파리에서 마지막 영업을 하는 박중훈, 안정환, 신세경, 이이경, 샘 오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은 샘 오취리와 아쉬운 작별을 하게 되는 날이기도 해 아쉬운 마음에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이 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박중훈은 멤버들을 위해 아재개그를 시작했고 그의 유쾌함과 소탈한 매력이 멤버들을 다시 환하게 웃게 했다.
특히 안정환과 주거니 받거니 하며 만들어내는 유머로 찰떡 호흡을 이끌어낸 박중훈은 함께 한 멤버들은 물론 보는 시청자들에게도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포차에서는 샘의 빈자리를 채워가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동생들을 돕는 박중훈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먼저 신세경이 아침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것을 알고 자유시간을 준 그는 안정환, 이이경과 함께 장을 보러 나가는 등 동생들을 위해 더 땀나게 뛰었다.
또한 박중훈은 파
든든한 큰 형님으로 자리매김한 박중훈과 새로 합류하게 될 멤버들이 펼쳐낼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