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과거 ‘마리텔’ 출연 이후 많이 알아봐‥‘라스‘도 기대”

↑ ‘라스’ 이대훈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라디오스타’ 태권도 선수 이대훈이 인지도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세리, 이종범, 이봉주, 이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대훈은 MC 김구라에 대해 “예전에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했을 때 한 번 봤다. 그때도 인상이 강했는데 여전히 무섭다”고 말했다.

이어 “그랑프리 대회가 1년에 4번씩 있고, 2년에 한 번씩 대회가 있지만 사람들은 ‘마리텔’ 잘 봤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는 “이번에 주변에서 많이 모르지만 방송을 나오면 이제 다들 알게 되지 않을까”하고 기대했다.

이에 MC 차태현은 “내가 봤을 때 검색어는 1위다”라며 그를 칭찬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