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냉면집이 본래의 맛을 회복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서울 용산구 청파동 하숙골목 냉면집을 찾은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김성주와 조보아에게 “처음에 먹었던 맛이 복원이 안되면 갈비탕을 팔아야한다”고 단언하며 냉면집을 방문했다.
이어 회냉면의 외관을 검사한 백종원은 아무 말 없이 냉면을
이후 냉면을 맛본 백종원은 “돌아왔는데요”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제야 한시름 놓은 사장님은 “처음 맛본 것은 회가 조금 오래 숙성됐고 이거는 보름 이상 숙성된 거다”라고 설명했고 백종원은 “진짜 맛있다. 지난주의 먹은 냉면은 맛이 겉돌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