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록 이엘리야 사진=SBS ‘황후의 품격’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이혁(신성록 분)이 민유라(이엘리야 분)을 고문했다.
민유라가 위험에서 살아난 후 이혁을 본 후 “폐하께서 날 살린 거냐”며 감격해했다.
이혁은 “내가 설마 쉽게 죽도록 놔두겠냐”며 사람들을 들어오게 했고, 그를 고문하게 만
민유라는 “제발 살려달라”고 말하다가 정신을 잃었다. 이에 이혁은 그를 깨우게 만들며 “평생 살이 찢기는 고통 속에서 살아”라고 통쾌했다.
이 모든 장면을 본 나왕식(최진혁 분)은 민유라를 향해 “넌 우리 엄마를 죽였어. 민유라 넌 이제 한 번 죽은거야. 끝까지 버텨”라며 복수심을 불태웠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