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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영 유준상 사진=KBS2 ‘왜그래 풍상씨’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KBS2 ‘왜그래 풍상씨’는 커밍순 특집으로 배우들의 치열한 대본 리딩 현장 등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김기리가 나래이션을 맡았다.
전혜빈은 “‘왜그래 풍상씨’ 포스터 현장이다. 온 가족이 모여서 촬영을 하고 있다”며 독특한 콘셉트와
그는 “왠지 드라마가 잘 될 것만 같은 기분 좋은 현장이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지는 가족 사진 촬영장에서 이시영은 유준상에게 “울 오빠 정말 없어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준상은 “이거 어제 뉴욕에서 날라왔다. 난 어제까지만 해도 뉴요커였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