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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 샘 오취리 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박명수가 속전속결로 한 번에 5라운드까지 올라갔다.
박명수는 이날 5 퀴즈로, 단어들을 시간순, 날짜순으로 나열하는 게임에 도전했다. 이에 5라운드에서 샘 오취리를 만났다.
그는 “5라운드가 최고였다. 여자는 모에카, 남자는 샘 오취리에게 매일 졌다
그러나 샘 오취리와의 대결에서 또 다시 지고 말았다. 박명수는 한탄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에 권혁수는 “사실 샘 오취리는 내국인 자리에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화장실에서 만났는데 ‘아구 이게 누구야’라고 말해 사장님인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