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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과 거짓말 몇부작=MBC 제공 |
'비밀과 거짓말'은 총 120부작으로 오늘(2일) 115회가 방송됐다.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에서는 오상필(서인석) 회장을 쓰러트린 범인으로 신화경(오승아)을 의심하는 오연희(이일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화경의 계략으로 친손자가 아닌 윤재빈(이중문)이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게 됐고, 부회장 자리에 올랐다.
한편 ‘비밀과 거짓말’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