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먹방러 노사연이 부산의 대표 어시장인 부산 명지 시장에서 남다른 먹방을 펼쳐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늘(2일) 밤 11시에 첫방송되는 TV CHOSUN의 새 예능 ‘두 번째 서른’의 멤버들은 낙동강의 아름다운 경치에 감동하며 다 같이 자전거 페달을 밟는다. 힘겨운 자신과의 싸움 끝에 ‘한국의 지중해’라 불리는 거제도 ‘바람의 언덕’에 도착한 멤버들은 언덕에서 내려다 보이는 일몰을 바라보며 감탄한다. 이어진 간식 시간에 노사연은 “요즘 유행하는 신조어를 공부하게 됐다”며 빵 먹는 타임의 줄임말, “빵타~”를 직접 만들어 계속 외쳐 현장을 한바탕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연예계 절친 4인방이 소개하는 지역별 대표 제철 음식들도 ‘두 번째 서른’의 관전 포인트다. 멤버들은 첫 번째 밥상을 위해 부산의 대표 어시장인 ‘부산 명지 시장’으로 향한다. 노사연은 힘겨운 첫 라이딩으로 지친 멤버들을 위해 폭풍 회 쇼핑을 하며 남다른 대식가의 면모를 보여주고, 이후 한 상 떡 벌어지게
‘두 번째 서른’은 연예계 대표 절친 4인방 인순이, 노사연, 신형원, 이성미가 뭉쳐 부산 을숙도에서 해남 땅끝 마을까지 남해안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인생 라이딩의 여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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