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섭X의웅 부터 성주까지 2019년을 맞아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소속 아티스트들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1일 형섭X의웅, 이도현, 성주, WOODZ 등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소속 아티스트들은 SNS를 통해 팬들에게 전하는 새해 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해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라도우 역을 맡으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성주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도 모두 화이팅!”이라는 짧고 굵은 메시지를 전했다.
WOODZ는 “2019년이 기대됩니다. 제가 사랑하고, 저를 사랑해주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다시 한번 여러분들 너무 사랑하고 고마워요”라며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길오돌 역으로 열연 중인 이도현은 “여러분들의 큰 관심과 성원에 저희가 이렇게 한 걸음씩 성장해서 한 해의 마무리를 너무 행복하게 한 것 같습니다.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너무 너무 감사하구요. 2019년은 돼지띠의 해 인만큼 저희 돼지띠 3인방과 함께 행복하고 알찬 2019년 만들어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따뜻한 말로 팬들을 훈훈하게 했다.
안형섭은 “2019년 새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랄게요. 저도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면서 더 열심히! 노력해서 성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고 이의웅은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은 더 행복하고 건강하고 웃는 날이 많은, 황금 돼지 해처럼
지난해 드라마, 가요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을 보였던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소속 아티스트들이 2019년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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