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인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와 장예원 SBS 아나운서 자매의 똑 닮은 미모가 화제다.
장예인 아나운서는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제작발표회에서 진행을 맡았다. 이날 우아한 레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장예인 아나운서는 언니 장예원 아나운서를 똑 닮은 단아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장예인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입사, ‘스포츠 여신’으로 불리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스포츠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장예인 아나운서의 언니는 2013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가 된 장예원 아나운서다.
두 사람은 함께 일본 오사카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다정한 셀카를 찍는 등 절친한 친구 같은 모습을 뽐냈다.
특히 장예원 아나운서가 2018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돼, SBS 평창 동계올림픽 방송단에 합류했을 당시 장예인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창 잘다녀오슈”라는 응원 글을 남겨 누리꾼들을 훈훈하게 했다.
귀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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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예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