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4일 신곡 ‘사랑은 다 이러니’ 발표…정통 발라드 컴백(공식)

↑ 홍진영 발라드 컴백 사진=뮤직K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노을 기자] 가수 홍진영이 새해 첫 신곡으로 정통 발라드 장르를 들고 컴백한다.

2일 오전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진영의 신곡 ‘사랑은 다 이러니’는 트로트가 아닌 발라드 곡으로 오는 4일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사랑은 다 이러니’는 서정적인 발라드 곡으로 이별 후 느끼는 감정을 담아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아픔을 표현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정통 발라드로 홍진영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감성을 자극한다.

‘사랑의 배터리’ ‘따르릉’ ‘잘가라’ 등의 연타석 히트곡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트로트 가수로 자리 잡은 홍진영이 새해 첫 신곡을 트로트가 아닌 발라드를 선택한 것은 이목을 모으기에 충분하다.

그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담백하고 섬세한 음색은 물론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진영의 신곡 ‘사랑은 다 이러니’는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