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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애/사진=스타투데이 |
국내 첫 여성 전문병원인 제일병원이 폐원 위기에 몰린 가운데 배우 이영애가 제일병원을 돕겠다는 의사를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영애의 소속사 관계자는 어제(1일) "제일병원이 법정관리를 신청해 회생절차에 들어가면, 이영애가 다른 지인들과 함께 병원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영애는 지난 2011년 쌍둥이 자녀
제일병원은 1963년 문을 연 국내 첫 산부인과 병원으로 출산 전문병원으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그러나 최근 경영난을 겪었고 회생을 위한 법정관리를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