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녹색지대 권선국과 이하늘이 출연했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녹색지대의 권선국과 이하늘이 새해 선물상자 속에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춘들이 저녁식사를 풍성하게 즐기는 사이, 숙소 밖 마당에는 거대한 빨간색 선물상자가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청춘들에게 "우리가 준비한 선물이 하나 있다
이후 청춘들은 마당에 모였고 송은이는 “답변이 온 걸 봐서 생명체일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어 청춘들은 김국진-강수지 커플을 언급하는 등 궁금함을 드러냈다.
선물상자 안에는 권선국과 이하늘이 있었다. 특히 이하늘은 권선국에 대해 “내 초등학교 친한 친구의 형이었다”라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