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새 신부 신아영 특별 MC 출연 “남편, 함께 있으면 재밌어”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비디오스타’ 새 신부 신아영이 특별 MC로 출연했다.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부럽! 더럽! 오~럽♬ 특집! 찾았다 내 사랑♬' 편에는 이사강-론 커플과 ‘김빡’으로 더 유명한 개그맨 김인석, 윤성호 커플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새해 인사로 2019년을 훈훈하게 시작했다. 특히 새 신부 신아영이 특별 MC로 함께해 이목을 끌었다. 신랑은 신아영과 하버드 동문으로 2살 연하의 남편이라고.
이후 신아영에게 MC들은 남편의 좋은 점에 대해 묻자 연하라는 점과 “함께 있으면 재미있다"고 말해 솔로 MC 언니들의 야유를 샀다. 이에 박소현이 “반 박나래와 김숙이 제일 재밌다”고 너르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신아영은 남편에게 영상 편지까지 보내며 남편에 애정 가득한 모습을 선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