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이진아,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3월 결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K팝스타’ 출신 가수 이진아와 피아니스트 신성진이 부부가 된다.
이진아의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1일 “이진아와 신성진이 오는 3월 말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진아와 신성진은 현재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에는 웨딩 촬영까지 모두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안테나뮤직은 “이진아와 신성진이 4년간 만나왔고,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이르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진아와 신성진은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선후배 사이다.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연인 사이로 발전,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진아는 ‘K팝스타’를 통해 가수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신성진은 가요계에서 인정받는 피아니스트이자 세션으로, 지창욱 나윤권 샘김 등과 함께 작업해 온 실력파 뮤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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