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균 나르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나르샤가 출연했다.
이날 DJ 나르샤는 “2019라는 말이 입에 붙지 않는다”고 하자 김태균은 “맞다. 오늘(1일)이 새해 첫날인데도 그냥 평소와 같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균은 “새해 첫 소망 같은 게 있나”라
그는 나르샤의 소망에 “생각보다 되게 덤덤하고 털털하고 점도 안 보고 집에만 있고..”라며 “생각했던 이미지와 다르다”고 전했다.
나르샤는 “집에 안 나가니까 점을 안 보게 된다. 나는 굉장한 집순이다”고 답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