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아이즈원”…★들이 전한 새해인사말 “福 많이 받길” [M+이슈]

↑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 진 RM 새해 인사말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부터 아이즈원 까지 수많은 스타가 2019년 새해를 맞아 인사를 전했다.

1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아미여러분! 작년 한 해 동안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걸 배우고 느낀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하고 많이 사랑합니다. #JIMIN #HappyNewYear2019”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정국, 진, RM 등 멤버들과 함께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특히 그들의 행복한 모습이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그룹 아이즈원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 위즈원 여러분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인사했다.

↑ 아이즈원 박나래 사진=아이즈원, 박나래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박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복 입을 사진을 공개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오. 2019년 파이팅. 선녀보살 아님. 신기 없음. 다들 꽃길만 걸으시옵소서”라고 유쾌한 덕담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오나라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년도를 ‘sky캐슬’ 촬영하면서 세트장에서 맞이했다. 촬영하다 말고 다 같이 해피뉴이어를 외쳤다. 짧지만 강력한 새해 맞이 이벤트였다”며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더욱이 이렇게 훌륭한 작품과 멋진 사람들과 맞이하는 새해가 설레네요. 여러분들도 복 많이 받길”이라며 따뜻한 한마디를 건넸다.

수많은 스타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신년 맞이 인사와 덕담을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