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린 의상 사진=KBS연기대상 캡처 |
효린은 지난달 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홀에서 열린 ‘2018 KBS 연기대상’ 2부 축하무대를 꾸몄다.
이날 효린은 건강미가 돋보이는 몸매가 드러나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까지는 좋았다. 그러나 하의 실종에 엉덩이가 반이상 드러난 짧은 의상 탓에 시청자들은 눈 둘 곳을 몰랐고, 이는 배우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특히 짧은 의상이 부각되는 다소 격하고 수위 높은 안무가 이 같은 지적을 더욱 부추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의상보다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였다면 좋았을텐데요” “가족과 다같이 보는 연말 시상식에서 뭐하는 짓..” “KBS 섭외 어떻게 한 거냐” “노래 잘하는데 너무 오버했다” “그러지마세요~ 노래 잘하시니까 가창력으로 승부하세요” “가족들이 눈을 좌우로 돌렸어요. 눈을 어디 둘지몰라서” “에고 너무민망해서 노래는 안
한편, 효린은 지난 2010년 씨스타 싱글 앨범 ‘Push Push’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히며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