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상점’ 설리 “올해 가장 잘한 일? 진리상점한 것”(V라이브)

↑ ‘진리상점’ 설리 사진=V라이브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설리가 올해 가장 잘한 일로 ‘진리상점’을 꼽았다.

1일 오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진리상점│Jinri Market] EP20. 기해년도 진리처럼’이 방송됐다.

이날 제작진은 설리크루에게 “올해 가장 좋았던 일이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설리는 “진리상점 한 것”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만약 진리상점을 안했다면 나 혼자 집에서 잠만 잤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남경은 “나도 똑같은 생각이다. 워낙 일이 없었는데, 어떻게 보면 진리가 도와준 거니까”라며 고마워했다. 이에 설리는 남경을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또한 설리는 “모르는 사람들끼리 게스트하우스 잡아서 같이 지내보고 싶다”고 털어놨고, 이를 들은 미미는 “그거 ‘효리네 민박’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