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리 숀리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
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숀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박명수가 “전날 술을 많이 마셨을 때 다음 날 트레이너를 만나야한다. 이럴 때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고 물었다.
이에 숀리는 “트레이너 입장에서는 유산소 운동을 하자고 하겠지만, 운동하는 입장에서는 쉬면서 알코올 해독하는 게 더욱 좋다”며 “트레이너들도 술 마시고 운동 안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박명수는 “숀리에게 멸치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하던데”라고 말하자 숀리는 “정말 맞다. 운동을 하기 전에 엄청 말랐었다”고 전했다.
그는 “캐나다에서 어렸을 때 생활했는데 왜소하니까 무시당하는 기분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