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영 근황=서인영 인스타그램 |
서인영은 1일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서인영은 2019년이라고 적힌 풍선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강렬한 모습 대신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 해 8월 발라드 신곡 ‘눈을 감아요’를 통해 감성 보컬리스트로서 대중 앞에 나섰다.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감성 뮤지션의 탁월한 면모를 보여준 서인영은 두 달 만인 지난 10월 팝발라드 장르의 신곡 ‘편해졌니’를 발표, 풍부한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신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믿고 듣는 서인영 표 발라드’라는 수식어와 함께 ‘발라드 퀸’의
뿐만 아니라 서인영은 올해 KBS2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OST ‘여전히 사랑하고 있어(I still love you)’, MBC 드라마 ‘숨바꼭질’ OST ‘Someday(썸데이)’ 등 각종 OST에서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애절한 보이스로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백분 발휘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